쎄미시스코 주가 전망
쎄미시스코가 무엇인지는 잘모르나 실시간에 뜨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핫한 주식이더군요..
요즘에는 정말 많이들 하시죠.
쎄미시스코가 거래정지를 당했다가 풀리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쎄미시스코는 거래 정지가 해제되자마자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 대비 27.6%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투자위험종목으로 지정돼 하루 동안 거래가 중단됐지만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상승세다.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 및 면제 발생 등 다양한 요인이 일주일 새 117% 급증했다.
쎄미시스코는 3일 컨소시엄을 통해 쌍용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에는 전기 버스 회사인 에디슨 모터스와 쎄미시스코, 행동주의 사모 펀드 운용사인 KCGI와 키스톤 PE가 포함되어 있다. 2000년 10월 설립된 쎄미시스코는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와 초소형 전기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다양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솔루션과 플라즈마 공정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 등 초소형 전기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세종시에 연간 3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전기차 생산공장을 갖고 있으며 향후 증설되면 연간 6000대를 생산할 수 있다. 쎄미시스코는 나중에 에디슨 모터스의 지분을 인수할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한다.
에디슨자동차의 쌍용차 인수가 전기차를 생산하는 쎄미시스코와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와 봉쇄 또한 쎄미시스코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요인이다. 앞서 쎄미시스코는 지난달 27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권이 발생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권리잠금은 신주를 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무상증자가 시행되면 신주 배정 기준일에 맞춰 권익이 발생하는데, 이는 종종 주가를 싸게 보이게 해 단기적으로 강한 매수세를 초래한다. 주식수 증가분을 고려하지 않고 주가가 하락할 수 있는 투자자금이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쎄미시스코는 권리금 잠금이 발생하기 전날 종가 기준으로 3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으나 권리금 잠금이 발생하자 83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쎄미시스스코 개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사업과 전기차 사업을 하는 회사입니다.
*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 불량이 발생한 경우 사용자에게 사전에 통보하고, 제품의 불량을 실시간으로 검사하여 손실을 최소화한다. *전기차 사업 - 국내 최초 초소형 전기차 D2 출시, 초소형 트럭 D2C 출시, 경차 모델 EVZ 출시
거버넌스 구조는 에너지 솔루션의 경우 16%입니다. 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월 다슨모터스 지주회사로서 5차례의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가 됐다.
쎄미시스코 주가 급등 배경
쎄미시코의 무상증자
쎄미시스코의 무상증자는 7월에 발표되었다. 무상증자 비율 1:3으로 쎄미시스코 주식을 1주 더 갖고 3주를 더 준다면 예전엔 물량이 많았던 사람들은 로또에 당첨된 것과 같다.
*무상증자 비율 : 1:3
*신주배분기준일 : 2021년 10월 29일 (신주배분 기준일 이후 무상증자를 받을 수 없으므로 유감을 포기하시기 바랍니다.)
*신주배정기준일부터 배정기준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무상증자(이미 지났다)
*신주배당 기산일 : 2021년 1월 1일 (배당금을 산정하는 첫 날과 호사가 배당금을 발표하는 날)
*신주 상장 예정일 : 2021년 11월 30일 (상장일에 오른 주식은 상장되기 때문에 상장일에 팔 수 있다.)
쌍용자동차 인수
며칠 지나지 않아 호재+호재 에디슨 모터스 11월 3일 쌍용차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법원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쌍용차 인수도 확정되지 않고 진행 중이다. 아마 인수할 것 같아요. 현재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에 상장된 유일한 회사는 쎄미시스코로 직간접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다.
에디슨 모터스 경연진: 나는 10년 안에 테슬라를 따라잡을 거야!
벤츠와 포드는 테슬라를 따라잡는 것에 열광하고 있다.그렇게 하면 할수록, 저는 테슬라를 더 많이 봅니다. 쌍용자동차가 너무 낡았지만 잘 인수되고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경영진은 쌍용자동차 인수 후 20개 합작법인을 설립해 연간 600만10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10년 안에 테슬라를 따라잡을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경영진이 똑똑해 보이기 전에는 방송 아웃소싱업체, 산업폐기물 처리업체, 재생에너지업체, 전기버스업체 대표로서 좋은 경력을 갖고 있다. 그것을 인수한 각 회사는 성공했고 마이다스 핸드라는 별명을 얻었다.
쎄미시스코 에디슨 EV는 이름을 바꿨다.
쎄미시스코는 '에디슨 EV'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계열사인 에디슨모터스와의 시너지 효과와 전기차 제조사 이미지 구축을 고려해 사명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한다. 에디슨 모터스는 어떤 회사입니까? 에디슨 모터스는 서울시내 전기버스 352대 중 111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통해 향후에도 양사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으로 보인다.
에디슨 모터스
*전기 자동차 사업(70%)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
- 혈장검사장비(10.16%)
- 유리기판 검사장비(3.48%)
간단히 말해서, 이 회사는 천연 가스 버스, 전기 자동차 버스, 그리고 전기 트럭을 생산하는 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