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1순위 조건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제 꿈이 바로 내 집 마련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청약 통장을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또 주택 청약 1순위 조건이 뭐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다들 저처럼 생각하셔서 이 글을 보고 계시겠죠?

그럼 주택 청약 1순위 조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국민 주택

지자체 차원의 건설사업인 LH·SH·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짓는 전용 85㎡ 이하 주택국가나 지자체가 저소득·무주택자를 위해 짓는 아파트여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자격조건이 까다롭고 대부분 임대주택이기 때문에 시세 상승에 따른 수익을 보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민간주택보다 선호도가 낮다는 특징이 있다!

민영 주택

자이, 푸르지오, 래미안 등 정부가 아닌 민간 건설사가 짓는 주택은 국민주택에 비해 수요가 많고 분양 후 시세 상승에 따른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특히 민박 분양은 30평형 이상 수도권 1분위 아파트가 분양되자마자 수십억호대의 시세차익이 무난하기 때문에 부동산업 로또로도 불린다.

주택청약 우선조건 - 국민주택

투기과열 지역과 청약과열 지역

주택 청약기간이 2년 이상이고 납입금이 24건 이상인 무주택자로 최근 5년 이내 아파트 청약 당첨 이력이 없어야 한다. 만약 이 기준들 중 어떤 것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2순위입니다.

축소 지역

청약 납부 기간이 1개월 이상인 무주택 세대주라면 위축된 지역에서 분양할 때 누구나 1순위 충족이 가능하다.

그 외의 지역

당초 투기·청약·과열지구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은 모두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수도권에서 일반 지역을 찾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어쨌든 주택 청약제도에 언급된 다른 지역에서는 청약기간이 1년 이상이고 납입금이 12건 이상인 무주택가구라면 누구나 상위 조건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으며, 수도권 이외에서는 청약기간이 6개월 6건 이상이다!

주택청약 우선조건 - 민영주택

지역별로 공통적으로 1순위 조건은 무주택자나 1주택자여야 하며 지역예금을 충족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래 입금 기준을 다시 알려드리고 지역별 상위 조건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투기과열 지역과 청약과열 지역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2년 이상이어야 한다.

위축 지역

청약 가입 기간은 최소 1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 외의 지역

수도권은 청약기간이 1년, 수도권 외 지역은 청약기간이 6개월이라는 조건이 있지만, 사실 서울은 모두 투기지역이고 청약과열이 심한 지역이라 예외로 볼 수 있다. 지역예금표는 전용면적 기준이며 서울 102㎡ 이하 민영주택에 가입하려면 보증금 600만원 이상이 있어야 한다.

근데 또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분들이 있는데 청약통장 가입하고 지금까지 단돈 1원도 안 낸 분들이 많죠? 이 글을 읽으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아파트 분영 공고를 보고 "예치금을 한 방에 넣어야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럿 있을거예요. 청약통장을 기준으로 한 예금의 경우 한 방에 수백만 원을 넣어도 상관없지만 국민주택의 경우 지금부터 꾸준히 납부하는 게 좋겠죠?

1순위 조건만 충족하면 바로 아파트 분양이 가능한가요? 꼭 그런 건 아니에요.

한국은 좁은 땅과 달리 인구가 많아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활발한 나라 중 하나로 꼽힌다. 이러한 이유로 수도권 1순위 아파트가 서로 경쟁하고 있어 아파트 분양권 배분 방법인 추첨제와 가점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주택청약 추첨제

말 그대로 복권이에요. 지금까지 쌓아온 매우 심오하고 토탈리즘적인 덕목 배분 방식이기 때문에 추첨제를 통해 판매되지 않았다면 더 열심히 해서 다음 기회에 약속하면 된다. 추첨제는 지역별, 지역별 배정금액이 다르므로 위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유의할 점은 투기·청약과열지역의 경우 추첨제도의 75%가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되기 때문에 주택을 보유한 경우 추첨제에 따른 분양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이다.